예고없이 본가 들렀더니 엄마가 놀랜다. 놀란 이유가 고작, 집에 고기도 없는데 연락도 없이 왔다고ㅋㅋㅋㅋㅋ
아놔 누가 들으면 내가 집에서 고기반찬만 먹은줄 알겠다. 근데 엄마말론 내 없으니까 고기 살 일이 없다나?
역시 엄마가 차려주니 풀때기가 있는군. 엄마표 겉절이 양념은 맛있으니까 다 먹고 저 된장 분명 색깔이 청국장삘인데 엄마가 된장이라고 우긴다. 다른집에서 만든거 얻어서 만들었댔나? 된장 좋아하는데 청국장은 냄새도 그렇고 못먹는데 꼭 냄새가 청국장 냄새.... 섞였나??
오랜만에 집밥 먹었지만 베스트는 역시 스팸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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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와서 밤늦게 출출해서 전남친 토스트 해먹었다. 카푸치노랑~
2개 먹고싶은거 참음. 확실히 요즘 빵을 먹기 시작하니까 입이 터진것 같다. 이러면 살 오를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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