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일어날 때 마다 깊은 빡침.......풍기인견이라고 여름에 시원하고 살에 쩍쩍 안 들러붙는다 그래서 샀는데
다 좋은데 왜 고정하는 게 없음?? 난 당연히 있는 줄 알고 샀는데...
밑에 옥매트는 접으면 불량 생길까봐 스위치 있는 부분만 빼서 따로 넣어두고 매트는 그대로 밑에 깔고 자는데
매트 바닥에 미끄럼 방지 되어 있어도 돌아다닌다...
인터넷에 보니까 침대매트 고정하는 밴드나 클립 같은거 팔긴 하던데 5,000원이 넘어감... 뭔가 이 돈 주고는 사고싶지 않은 마음??
그래서 샀다!! (프로) 사부작러는 이런거 참지 않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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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네 모서리를 접어서 세번째 줄? 칸? 있는곳에 고무줄 두고 막 꿰맬 예정.
길이만큼 재단하고,
꿰매기 시작~!
나름 깔끔하게 보일려고 박음질라인 있는 곳이랑 비슷하게 꿰맴ㅋㅋㅋㅋ 이렇게 X4번
완-성!! 속이 후련하다ㅋㅋㅋ 전혀 틀어짐 없이 바느질 풀리지도 않고 고무줄도 쫀쫀하니 잘 고정시켜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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