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가던 바리스타 2급 수업이 어느덧 마지막이 되었다. 아직 시험 일정이 정해지지 않아서 마지막날까지 열심히 시험대비 연습 했다. 온도 좋고~ 온도가 50~55도 사이에 와야 된다 그랬던듯. 마지막날에 본인이 만든거 학원 홈피에 올려야 된다고해서 사진 다 찍으라고 함. 시험때 저렇게 나가야 된다. 에스프레소 4잔, 카푸치노 4잔. 여태껏 잘 만들다가 사진 찍는다 하니까 이상하게 모양 나온거 봐;;;;; 나름 얼떨결에 하트모양도 나오고 그랬었는데. 거품이랑 커피 경계도 뚜렷하고. 기포가 좀 거슬리긴 하지만.. 이건 쌤이 시범 보여준거. 거품 밀도가 다르다. 역시 쌤임ㅎㅎ 이건 번외로 결하트 만드는거 해본건데 완전하진 않지만 얼떨결에 약간의 결이 생겼다..ㅋㅋㅋ 근데 그 이후론 절대 안되더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