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J언니한테 빵이며 뭐며 얻어먹은게 많아서 나도 제대로된 대접 한번 해주고 싶어서?는 두번째 이유고 혼자 살면서 뭔가 시간 걸리고 정성이 들어간 음식을 해본적이 없는것 같아서 푸짐하게 한번 먹어보고자 언니 초대하고 음식했음ㅎㅎㅎ 그러고보니 독립하고 집들이? 한번 해본적이 없넹. 언니 집에와도 뭐 시켜먹기나 했지;;; 햄 자르고 지단 만드는건 어제 저녁에 밑작업 다 해놨고 언니 올 시간 맞춰서 두부유부초밥부터 만들었음. 두부도 물기 뺀다고 전날부터 잘라서 내놨는데 아직 수분이 있었다... 다이어트식이라 해서 한번 해봤는데 너무 번거로워서 두번은 안해먹을듯. 원래 스팸밥전인데 어차피 게살 볶음밥 할때 햄 쓸거라서 요걸로 대체. 계란물에 밥&대파&게살 넣고 햄 틀 안에 넣고 굽기. 계란말이도 하고~ 만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