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위를 줄일려고 점심은 일반식, 저녁은 야채(오이,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당근등)로 때울려니까 중간중간에 허기지는것 보다는 입이 심시해서 뭔갈 자꾸 씹고싶어진다. 식단 이렇게 제한하기 전에는 하루에 한끼를 먹어도 육식파라 고기파티 해왔었는데 하루아침에 식성을 바꾸려니 너무 힘듬. 하루에 2L씩 물 마셔서 배 불러도 뭔갈 씹고싶은건 여전하고?ㅋㅋ 그래서 석류즙으로 먹다가 콜라겐젤리? 형태로 되어 있는걸로 바꿔봄ㅋㅋㅋㅋㅋㅋ 유통기한 넉넉하고~! 예전에 이런거 다른 제품으로 먹어본 적이 있는데 그땐 오픈했을 때 생선비린내라과 해야되나? 암튼 좀 역한 냄새 확 풍겨서 별로였는데 이 제품은 그런건 없다. 심지어 맛있었다! 그냥 새콤달콤한 석류젤리 먹는 느낌?? 당류가 9%나 들어갔으니 당연히 맛있을 수 밖에..